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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용전공]   "(시극)흉가에 볕들어라" 참여인원모집
작성일
2006-09-07
작성자
정정아
조회수
243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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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인원 모집 공고 -


06년도 연극과 2-2 연극제작실습

 

 

詩劇

 흉가에 볕들어라

- 원작 : 극작가 이해제

지도교수 : 연극과 황두진 교수님

‘제 37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모집분야 

  : 드라마터그

    다이알렉트 코치(방언 자문)

    음악감독(및 음악, 음향 관련)



담당 : 연출// 연극과 05정정아

             H.P) 018_782_2161

E-MAIL) hanllover1004@hanmail.net

 

 

작품설명 :

  이해제 작가의 (시극)이라는 표현은 희곡의 시적인 면(말, 노래)과 서술적인 면(지문, 문학성)이 조화를 이루는 데에 있어, 우리나라에서의 판소리와 고대소설의 기법 적절히 조합한 양식이라는 의미에서 나왔다. 그 내용이나 형식 면에서 한국적, 민속적이면서도 현대와 훌륭히 소통을 이루고 있는, “우리가 잘 알고, 잘 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할.. 가장 우리다운 작품”이다.


-배경 ; 48년 당시 경상도 외딴 농촌의 삼천 석 대가였던 남가(家). 1978년 어느 날, 하룻 밤 사이에 지금은 흉가가 되어버린 남가에서 30년 전, 끔찍한 살육의 현장이었던 ‘그 날’이 재현된다.


-줄거리 ; 실성한 듯한 파복숭이(파 까는 사람) 신갑문이 남가에 들어왔다가, 남가의 대문(門)신이 된 남씨집안의 주인, 남부자의 귀신에게서 협박성 내기의 제안을 받는다. 그 내용인 즉, 남가의 식솔들은 파복숭이를 제외하고 모두 30년 전에 죽었는데, 자신들의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남가에 잡귀신으로 남아 매일 똑같은 일상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들이 모두 파복숭이만을 기다리며 엉터리 가신(家神)의 행세를 하여 집안을 말아먹고 있다는 것이다. 남씨의 부인은 삼승할망으로, 그의 외동아들인 희중이는 지붕신인 바래기, 희중의 처는 변소각시, 비첩이 된 부엌데기 화출이는 부엌신인 조왕부인으로, 집안의 창고지기 황씨는 장독신인 용단지로, 마름인 뻐꾸기 아제는 집안의 가장신인 성주, 마당쇠 운봉이는 마당신인 노적, 행랑의 상과부 요강담살이 오맞이댁은 우물신인 용왕신으로 화한 것이다. 남부자의 요구는 이들이 스스로의 죽음을 알게 하여 집안의 잡귀신을 모두 몰아내라는 것이다. 단, 말로써 알게 해서는 안 되며, 남부자를 끌어들여서도 안되고, 새벽까지는 파복숭이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 조건이다. 이에 할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인 파복숭이는 결국, 30년 전 모든 식솔이 죽은 ‘그 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온 마음을 다해, ‘함께 흉가愛 볕을 들일 식구’를 찾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 협의 가능하며,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