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동랑레퍼토리극단 < 동랑예술원 < 서울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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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현장중심의 창작지향 교육,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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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동랑레퍼토리극단을 소개 합니다.

반세기 전 그 어려웠던 시절 동랑선생에 의해 탄생된 드라마센터와 극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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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랑레퍼토리극단 소개

동랑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고 그 뜻을 기려 ‘동랑레퍼토리극단’으로 개명하였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끊임없는 노력과 다양한 시도들이 “생일파티” “잉여부부” “LUV” 등으로 이어지며 계속 발전, 진화하였다. 그리고 “초분” “태” “하멸태자” “초혼” 등으로 연극의 새 지평을 열며 한국연극을 도약시켰다. 신극 70년을 내다보는 한국연극은 국경 없는 예술로 활발히 교류되고 있는 세계적 추세에는 미치지 못했었다. 동랑 극단의 구미 순회공연은 한국연극의 본격적인 해외공연이란 점에서 여러 가지 의미를 지녔다. 한국연극이 해외에 알려진 것은 1971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회 제3세계 연극제에 연출가 유덕형님이 초청되어 “알라망”을 연출한 것이 처음이다. 1974년 2월에는 역시 연출가 유덕형님에 의해 “초분”이 뉴욕의 라마마극장 무대에 올려짐으로써 세계를 향한 문을 열었다.
동랑레퍼토리극단은 1977년 봄시즌 ITI미국본부의「세계연극의달」행사에 초청받아 뉴욕 라마마 극장에서 10회를 공연했고 2회의 워크샵을 공개했다. 4월 네덜란드 정부의 초청으로 5주간 네덜란드 전역의 순회공연을 했으며 프랑스, 파리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다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 공연을 거쳐 긴 해외공연을 마감했다. 많은 각국 매스컴의 격찬을 받았으며 극단동랑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반세기 전 그 어려웠던 시절 동랑선생에 의해 탄생된 드라마센터와 극단, 그리고 서울연극학교, 서울예전이 이미 그 사회가 요구한 수많은 연기자와 공연 관련 예술가들을 키워 동랑레퍼토리극단의 빛나는 업적을 남길수 있었듯이 이제 서울예술대학교는 예술창조센터(ACC), 예술공학센터(ATEC), 학교기업 타이스펜 엔터테인먼트 등의 새롭게 강화된 인프라를 배경으로 한 동랑레퍼토리극단이 2009년 11월 5일부터 공연하는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로 제3기 도약을 시작하였다.
공연 하멸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