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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대학소개

현장중심의 창작지향 교육, 서울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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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인사말

학교법인 동랑예술원 이사장 한응수 학교법인 동랑예술원 이사장 한응수

우리 서울예술대학교는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환경과 미래 세대에 맞는 NEW FORM ARTS를 끊임없이 고민할 것입니다.

Chairman’S GREETINGS

안녕하십니까?

문화와 예술이 척박하던 1962년 동랑 유치진 선생님은 서울 남산에 한국연극연구소를 설립하시고 드라마센터를 열면서 우리 서울예술대학교의 토대를 만드셨습니다.
그 뜻을 이어받은 유덕형 명예이사장님은 창작공간과 예술교육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를 고민하시고 학문적이고 제도적인 틀을 만드시면서 참다운 ‘예술교육’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그 후 50년의 혜안과 각고의 노력 끝에 우리 서울예술대학교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명문 예술사학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서울예술대학교는 미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그 동안 수 많은 예술가들과 창작물을 배출한 우리 서울예술대학교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예술대학교는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환경과 미래 세대에 맞는 NEW FORM ARTS를 끊임없이 고민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고유한 역사와 전통에 기반한 예술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며, 이러한 가치가 세계속에서 인정을 받고 미래지향적 예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가 만들어 놓은 고유한 예술 창작과 교육 시스템이 그 내연이 깊어지고 외연이 확장될 수 있도록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문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같이 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것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의 도약에 함께 해주신 교직원 여러분들과 동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서울예술대학교의 혁신에 함께 해주실 모든 분들께도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드립니다.

서울예술대학교의 미래를 향하여 모두 함께 나아갑시다.

학교법인 동랑예술원 이사장 임 상 혁